2/8 1주차 플러터(Flutter) 앱개발 1기 개발자 스터디 모임 후기
안녕하세요!안드로이드스터디(http://androidstudy.co.kr) 앱개발자 커뮤니티 운영자 이경용 입니다.올해 첫 플러터(Flutter) 크로스플랫폼 앱개발 스터디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불금에 다들 친구들 및 가족과 함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반면 22명의 개발자 분들은 코딩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플러터는 구글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개발환경으로써 하나의 코딩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두개의 디바이스용으로 개발을 할 수 있어 생산성과 유지보수가 매우 용이 합니다.기존 리액트와 많이 비교 되고 있지만, 네이티브 성능을 내고 있는 플러터는 구글이 밀고 있다 보니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2020년2월8일 첫 모임은 가볍게 진행 했습니다.
1. 스터디 참가 회원 소개
참가하신 스터디 회원분들의 소개 자리를 가졌습니다. 대부분 개발자 분들인 반면 비전공자 이지만 관심이 있어 몇 분이 참가 하였는데, 아무래도 개발자 중심 스터디라서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끝까지 잘 참여 하시길 바라며, 듣다 보면 도움 많이 되실 겁니다.
2. 스터디 소개 – 앱툴즈 이경용
이어서 저희 스터디에 대해 소개 했습니다. 안드로이드스터디는 2010년에 모임을 시작으로 온라인 3만명과 오프라인 1만명 이상 전국 모임을 진행 그리고 20회 이상의 기술 포럼을 진행해 왔습니다. 정말 수년간 수많은 분들과 수많은 모임을 진행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VR과 AI 분야에 좀더 집중하면서 소홀하게 되었는데 마침 구글에서 플러터는 내놓게 되어 다시금 활력소를 갖게 되었습니다. 플러터를 기반으로 ICT분야 창업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3. 윈도우 OS 환경에서 개발환경 구축 및 데모 앱 실행 – 앱툴즈 이경용
플러터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빌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맥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나 윈도우 환경을 사용을 아직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금일 스터디에도 5:5 비율로 맥과 윈오우 노트북을 사용하고 계시더군요.따라서, 윈도우 환경에서도 개발 환경 구축 필요성이 있어 제가 세션을 준비 하였답니다.https://cafe.naver.com/flutterapp/11자세한 과정은 위 게시글에 포스팅 해 놨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구글에서 가이드해준 내용을 토대로 진행 하였는데 저는 생각보다 쉽게 진행 하였습니다.그런데, 5분 정도가 저마다 환경이 달라서 잘 안되더군요.- 컴퓨터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어 영문으로 된 계정 추가- 애뮬레이터가 안되어 디바이스를 연결했는데 USB케이블이 데이터 통신 안되는 거였다는- Path 적용후 반영이 안되어 재부팅후 해결이외에도 참, 다양한 문제가 나왔으나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스터디라서 서로 도와 주면서 대부분 해결했답니다.이게 바로 스터디의 매력 아니겠습까~^.^/
4. 맥 OS에서 개발환경 구축하고 웹앱 데모 만들기 – 미스터멘션 이도윤 CTO
다음 세션은 이도윤님께서 맡아 주셨는데, 3일째 밤샘을 하셔서 상태가 안좋았지만 열심히 진행 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진행한 내용은 상태 괜찮아 지시면 스터디 게시판에 올려 주시기로 하셨답니다.개발환경 구축 하는 과정 뿐만 아니라 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도 알려 주셨답니다.맥을 오랫동안 사용하셔서 많은 노하루를 갖고 계시더군요.참고로, 이도윤님은 VSCode(Visual Studio Code)를 기반으로 진행 하였답니다.아무래도 안드로이드스튜디오 에디터에 비해 VSCode가 가볍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5. 개발환경 최종 마무리
개발환경을 구축하지 못하신 분들 노트북을 서로 봐주면서 한분 한분 문제를 해결하면서 마무리 했답니다.당일 설치를 하신분들은 아무래도 용량이 많다 보니 설치를 못하신 분이 2명 정도 계셨는데 꼭 설치 마무리 해 보시고 만약 잘 안되면 단체 카톡 방에 SOS 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이 서로 커피숍 같은 곳에서 만나서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6. 과제
https://cafe.naver.com/flutterapp/16
다음주 모임은 Dart 문법과 기본 위젯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 예정이며 관련해서 학습해 오도록 안내를 드렸습니다.과제는 과제 게시판에 남겨 주시면 됩니다.발표 세션은 김남형님과 박영환님 그리고 제가 진행할 예정 입니다.
이렇듯 첫 모임은 가볍게 진행했답니다.장소를 챙겨주신 정현철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7. 뒷풀이
끝으로 시간이 가능한 분에 한해서 뒷풀이 모임 조촐하게 유가네에서 가졌습니다.이날 하루종일 또는 저녁을 드시지 못하고 참석한 분들이 참 많더군요.다들 어찌나 바쁘게 다니시던지… 끼니도 잘 못챙기시공… ^.^/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이렇듯 열심히 하시는 분들 대단 합니다.배움의 열정들이 대단 하십니다.뒷풀이에서는 스터디에서 못나눈 얘기 나누고 서로 하는 일등을 나누면 소통하는 네트워킹 자리였답니다.
이렇듯 첫 모임을 잘 마쳤답니다.모두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